안녕하세요. 고요한 아침풍경입니다. 2020년 음력설이 지난지도 벌써 몇일이 지났네요. 달력을 보면 정말 날짜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. 달력을 보면 이제 음력 날짜 중에서 설 다음에 가장 큰 행사(?)가 있는 날은 아마도 정월 대보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. 설날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음식과 행사들이 있는 날이 바로 정월 대보름이지요. 이때 만큼은 년중 가장 큰 달과 함께 소원을 빌면서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날입니다. 그렇다면 정월대보름에는 어떤 음식을 먹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기본적으로 오곡밥을 비롯해서 나물과 부럼, 귀밝이술 등의 음식을 먹습니다. 이 모든 것들은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고 농사의 풍년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 첫번째는 오곡밥을 먹습니다. 가능하다면 여러번 나..